• 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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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높이 : 1252.3m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100대명산선정이유

경기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가평천을 사이에 하고 있으며, 강씨봉, 귀목봉, 청계산, 우목봉 등 산세가 웅장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20여km를 흐르는 산 동쪽의 가평천 계곡과 익근리계곡의 명지폭포가 유명. 명지산 일대의 산과 계곡들은 경기도내에서는 첫째가는 심산유곡으로 알려져 있음 

설명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명지산은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산으로는 최고봉이다. 거대한 산맥을 이룬 명지산은 산 크기만큼이나 등산로도 많이 있으나 어느 길이나 정상까지 3시간 이상 소요된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아직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과 울창한 수림을 간직하고 있다. 가평천을 사이에 두고 화악산과 마주 보고 있는 명지산은 정상을 기점으로 사방으로 산자락을 펼치며, 귀목봉, 사향봉, 백둔봉 등을 거느리고 있는 웅장한 산이다. 명지산의 울창한 수림은 일상에 지쳐 산을 찾는 이들을 포근히 감싸 안는데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명지산은 특히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온산에 흐드러져 봄날의 산행을 즐기는 이들을 황홀경에 젖게 만든다. 가을 단풍은 가평 팔경 중 제4경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가을 산은 어디나 아름답지만, 명지산의 단풍은 수십 년 묵은 고목과 기암괴석들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더 깊이를 더 한다. 또한,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아 설화가 장관을 이뤄 겨울산행을 나선 이들을 반긴다. 명지산 입구인 익근리에서 약 1Km가량 올라가면 규모가 작은 사찰인 승천사가 나타나고, 이어서 2Km가량 더 가면 등산로 왼쪽으로 높이 6m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 내리는 명지폭포를 만나게 된다. 한여름 불볕더위도 식혀 버리는 명지폭포 아래 깊은 웅덩이는 옛날에 명주실 한 타래가 다 들어갈 정도로 깊어 명지폭포로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